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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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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2 00:10:39, 조회 : 2,574, 추천 : 0 |
정부미에서 일반미로 전환되었습니다.
업체선정시 입찰가도 없이 서류와 업체 실사 평가표만 가지고 선정한다고 교장이 우기고 있습니다.
급식소위에서는 실사후 회의를 열어 입찰가, 실사 평가표를 보고 공개적으로 업체선정을 하자는데
개별 평가표도 보여줄수 없고 급식소위원들이 회의에서 선정하면 담합하는거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교장이 결정한다면서...
속이 터집니다.
거꾸로 학부모 한테 답답하다고 합니다.
일반미 전환하게 된 이유도 화가나서
교육부에 전화했더니 다음날 태도가 바뀌면서 힘들게 전환 되었습니다.
이런 교장들을 어떻게 사라지게 하지요?
현금출납부 91개 수입항목중에 27개외는 통장 수입내역과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지출역시 에어컨, 생수비, 위생교육 연수비가 지출 되었고
전화요금,가스비등 통장에서 지출 되었는데
급식 운영비로(공과급 및 용역료) 90만원 이상씩 지출 되어 어찌 된일인지...
결론은 급식비 네장의 각각의 자료들이 수입,지출 , 잔액이 하나도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학교가 하나 밖에 없겠습니까?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업체가 선정되어야 하는데
어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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