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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비염 천식 환자 줄었어요 서울 문래초등 친환경급식 실험 1년 후
급식네트워크  (Homepage) 2007-11-09 10:04:25, 조회 : 2,573, 추천 : 0



아토피 비염 천식 환자 줄었어요
서울 문래초등 친환경급식 실험 1년 후
2007-11-08 오전 11:22:30 게재

친환경교육으로 의식변화 … 학생 90%가 패스트푸드 외면

친환경 학교급식이 급속히 늘고있는 알러지, 비염, 천식 등 어린이 난치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식비 증가액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 문래초등학교가 7일 발표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통한 영양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로 밝혀졌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친환경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급식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 건강상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비염을 앓고있는 학생 수가 친환경 급식 이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러지성 천식을 앓고 있는 학생은 지난해에는 전체 학생의 1.18%(13명)였으나 1년만인 올해는 0.81%(9명)로 감소했다. 아토피는 14.01%(154명)에서 11.68 %(130명)로, 알러지성 비염은 20.11%(221명)에서 16.80%(187명)로 줄었다.
어린이 난치병으로 사회적 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문래초등학교 사례는 눈여겨볼 만하다.
이 학교 신행호 교장은 “하루에 한끼 정도 실시하는 친환경 급식으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없어 친환경 식단을 가정으로 확산시키는 노력을 했다”며 “많은 가정에서 친환경 식단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친환경 식단에 대한 의식변화를 읽을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거나 월 1회 정도 먹는다는 아동이 89.5%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친환경급식을 한 이후에 달라진 가정의 변화에 대해 학생 68.8%와 학부모 73.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89.4%의 학부모들은 가정에서도 친환경 식단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부모의 82.2%는 친환경 교육활동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답했다. 71.5%는 가격차이가 심한 김치류까지 친환경 김치를 급식해 주기를 희망했다. 시범운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친환경 급식을 원한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95.2%나 됐다.
친환경 식자재를 전혀 쓰지 않았던 2004년 11월 1490원이었던 학생 한명의 한끼 식대가 지난 5월 1840원으로 올랐다. 학교측은 친환경 급식이 확산돼 인근 학교와 공동구매에 나설 경우, 급식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문래초등 친환경급식 실험 1년 후
2007-11-08 오전 11:22:30 게재

친환경교육으로 의식변화 … 학생 90%가 패스트푸드 외면

친환경 학교급식이 급속히 늘고있는 알러지, 비염, 천식 등 어린이 난치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식비 증가액도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서울 문래초등학교가 7일 발표한 ‘친환경 학교급식을 통한 영양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로 밝혀졌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친환경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는 지난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급식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학생 건강상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비염을 앓고있는 학생 수가 친환경 급식 이전과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러지성 천식을 앓고 있는 학생은 지난해에는 전체 학생의 1.18%(13명)였으나 1년만인 올해는 0.81%(9명)로 감소했다. 아토피는 14.01%(154명)에서 11.68 %(130명)로, 알러지성 비염은 20.11%(221명)에서 16.80%(187명)로 줄었다.
어린이 난치병으로 사회적 비용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문래초등학교 사례는 눈여겨볼 만하다.
이 학교 신행호 교장은 “하루에 한끼 정도 실시하는 친환경 급식으로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없어 친환경 식단을 가정으로 확산시키는 노력을 했다”며 “많은 가정에서 친환경 식단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이 있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친환경 식단에 대한 의식변화를 읽을 수 있다.
설문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거나 월 1회 정도 먹는다는 아동이 89.5%로 나타났다. 학교에서 친환경급식을 한 이후에 달라진 가정의 변화에 대해 학생 68.8%와 학부모 73.7%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89.4%의 학부모들은 가정에서도 친환경 식단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부모의 82.2%는 친환경 교육활동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답했다. 71.5%는 가격차이가 심한 김치류까지 친환경 김치를 급식해 주기를 희망했다. 시범운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친환경 급식을 원한다고 응답한 학부모가 95.2%나 됐다.
친환경 식자재를 전혀 쓰지 않았던 2004년 11월 1490원이었던 학생 한명의 한끼 식대가 지난 5월 1840원으로 올랐다. 학교측은 친환경 급식이 확산돼 인근 학교와 공동구매에 나설 경우, 급식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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