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는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기획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농업과 비농업의 만남을 통해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오는 2월 21일(목)에는 (주)쌈지의 천호균 사장을 초청하여 “쌈지 천호균 사장이 발칙하게 상상해보는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개최합니다. 천호균 사장이 설립한 (주)쌈지는 ‘핸드백을 입는다’는 파격적인 발상으로 잡화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며 차별화된 아트마케팅으로 ‘작품 같은 상품 만들기’에 매진해온 패션 기업입니다.
‘예술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을 이끌고 있는 천호균 사장! 그가 발칙한 상상력으로 풀어보는 한국 농업의 새로운 미래는 어떤 것일까요? 패션 CEO의 마인드와 상상력을 통해 한국 농업 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고수로부터 듣는다”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8년 2월 21일(목) 14:00~17:00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5 동일빌딩 2층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안국역 6번 출구)
문의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담당연구원 전우석
email : jeonws7@makehope.org
Tel : 070-7580-8126
M.P : 011-9168-2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