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은 학생들이 급식비를 낸 예산을 가지고 그 돈에 맞는 식단에 따라 행정실에서 식재료를 구입해 주면 모든것이 학생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며칠전 학부모 총회를 마치고 학교운영위원 선출건으로 참여를 하고 들은 얘기중
학생들이 낸 학교급식비 예산을 가지고 학교직원들중 일부 직원들이 무료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몇명이 안되는 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하지만 학생들이 낸 급식비의 예산으로 어른들이 공짜로 급식은 한다는 것이 맞지 않다고 보는데....학교 선생님들이 계신자리에서 타당하지 않다고 말하긴 좀 그래서 고민하다 이런글을 올림니다.
학생들이 낸 급식비로 하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던지 해야지..무료로 어른들이 지원을 받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시대에 예산을 목적에 맞게 써야지 그 정도 쯤이야 하는 식으로 단돈 얼마되지 않는다고 해서 학생들의 급식비가 세어나가는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교직원들은 월급을 받고 있을것인데 더욱 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학생들보다 먹는 양도 몇배가 넘을것이고 코흘리게 돈으로 양심도 없이 그냥먹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