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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Homepage) |
2007-09-12 17:47:18, 조회 : 3,932, 추천 : 0 |
- 내려받기 #1 : 산마을고등학교.jpg (118.9 KB), Download : 92
9월7일날 우리반과 10반이 함께
산마을 고등학교를 갔다.ㅋㅋㅋ
거기서 밥도 먹고 멋진것도 보았다.
우리가 싼 똥과 오줌이 시골에 위협을주고
있다니 처음 알았다..
그 얘기를 듣고 미안한 마음이들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싼똥은 비료로 쓰여서 텃밭이나
그런 곳에 쓰인다고 한다.
사람의 똥도 좋은곳에 쓰이는구나 라는생각을하게 되었다.
난 거기에서 체험을하면서 많은것을느꼇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으로 메뚜기를 보았다.
그리고 사마귀도 보았다.ㅋㅋㅋ 신기하고 귀엽고 한편으로는
겁이나기도 하였다.ㅜㅜ
그래도 좋은경험인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ㅋㅋㅋ
아 거기서 주는 점심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음 ... 밥에는 여러가지 대추 인삼 등등 여러가지 야채들이
들어가서 좀 쓰기도 했지만 맛있엇다
그리고 반찬과 국도 맛있었다.
국이 왠지 싱거운거 같았지만 사람은 짜게먹으면
안좋다니깐 ㅋㅋㅋ그리고 몸에도 좋다고 하니깐 ㅋㅋㅋ
먹는데 꺼리낌업이 편안히 먹었다.
그리고 퀴즈를 풀면서 광우병과 여러가지 지식을 배웠다.
광우병은 무서운 병이었다 그런생각만 하면
내가 일찍 죽을까봐 그리고 가족 친구들이 위험해질까봐
겁이나기도 한다..
고기 먹는것을 좀 자제하고 적당히 먹고 해야겠다..
그리고 고추도 따고 햇는데 재밋기도 하고 벌레가 나올까봐
무섭기도 햇다.ㅜㅜ 근데 다행이 벌레는 안나왓다..
고추를 만이 따고 갯벌에서 놀앗다 옷을 다베리고 ..
목욕도 하긴햇는데 한것같지가 안아서;;;좀찝찝하기도 햇다
그리고 천연 설탕으로 만든 사탕과 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잇엇다
근데 재밋는것은 무슨맛인지 호기심을 가지며 먹을수 잇다는것이다
아 그날 피곤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과
먹어보지도 못한것도 먹고 즐거웠다 ㅋ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또 체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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