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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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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5:09:24, 조회 : 3,867, 추천 : 0 |
나는 2007년 9월7일에 산마을 고등학교라는 대한학교에 가봤다...
대한학교는 처음이었다...
그곳은 무척 좋았다..
단지 밥이 맛 없었다...
게다가 과자도 못먹게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큰일이다...
어떻게 살아가는지...
참 대단하다...
거기서 궁굼증은 농사일 직접 하고 나면 배고프지 않나??
저녁전에 간식이라도 따로 있는건지...
그곳의 밥에 내가 싫어하는 대추라던지 뭐 쓴맛나는 야채(?)등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학교는 무척 좋았다..
인원도 적고, 시설도 좋았다..
식당도 꽤 잘 꾸며져 있었고, 컴퓨터실에
도서실에 여러가지 있었는데 좋아보였다...
기숙사에 tv도 있다는데...
보진 못해서 좀 궁굼하다..ㅋ
아, 건물도 참 좋았다.
나무로 만들거나, 흙을 이용해서 만든것 같은데
1층건물이라 좋았고, 평범한 학교와는 분위기가 달라서 좋았다...
분위기는 자유롭게 느껴졌다.
다만, 벌래가 많을것 같다.
수컷모기라던지 파리에 이름모를 벌래들...
(난 거미가 제일 싫다.. 거미만 아니고, 물지만 안으면 돼는데...)
고추따기는 쉬웠고, 간단해서 좋았다...(고구마가 좋은데..캐면 가갈수 있을것 같아서..히히)
어찌 돼었든(글이 너무 긴것같다)좋은 체험 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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