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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애인(차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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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0 09:49:24, 조회 : 3,890, 추천 : 0 |
안녕하세요?
'스쿨밥' - 참 재미있고도 적절한 이름입니다.
홈페이지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빈파님의 생신이자, 집행부 회의였던 12월 6일 모임을 가지 못해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교선보연대 일이 좀 마무리 되기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늦었지만 빈파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더 예뻐지시고, 더 행복해 지세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본래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성향이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급식네트워크에 함께 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절의 시기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밥'이 되신 주님의 오심을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기다림의 시간이지요.
급식네트워크 관련자 모든 분들께 하느님의 풍성한 은총과 성탄의 큰 기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또 얼굴 뵙겠지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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