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친환경 농업인들은 11일 경기도청 앞 집회에 이어 12일 민주당 경기도당안에 들어 갔다
민주당이 다수당인 경기도 의원들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하여 당사안에 들어가 농성을 벌였다.
농민들의 요구는
첫째, 친환경 급식을 초등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김누수 지사는 약속을 이행하라
둘째,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친환경 급식 예산을 증액하라
셋째, 경기도 친환경쌀의 판로를 보장하라
12일 민주당 경기도당에 들어가서 농성하였고
민주당 예결위는 친환경 예산 150억 증액과 무상급식 예산 150억을 각각 증액할 것을 기자회견 하였다
12월13일 경기친농연활동보고)
-12일 어제 민주당 경기도당점거 농성으로 민주당에서 친환경급식 150억 무상급식 예산증액 하겠다는 발표가 있어 철수 후
- 오늘 새누리당 원대대표와 오전 10시30분 부터 협상을 가졌으며 경기도 기조실장으로 부터 근사치에 접근 할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다수당인 민주당의 의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원내대표실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15일(토) 민주당 경기도의회에서 친환경학교급식 예산증액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시흥에서 친농연 집행부와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제와 오늘 참여하신 출하회원, 수도작분과회원 회원분들에게 격려 인사 부탁 드립니다.
- 경기친농연회장 신동식,부회장 김준식, 이동옥, 학교급식출하회장 김상기, 수도작분과위원장 김동섭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