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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성운동상'' 배옥병씨  



[세계일보   2006-02-27 13:48:42]


노동운동을 하던 여공으로 출발해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는 풀뿌리주민운동가로 변신한 배옥병씨(사진).
‘98주기 3 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대회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로 학교급식네트워크 상임대표 배옥병씨(49)가 선정됐다.

배씨는 지난 2002년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이어 99개 시민단체와 함께 ‘학교급식법 개정과 조례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를 출범시켰다. 연대회의는 안전한 우리농산물 사용, 정부 직영급식소 운영, 무상급식 실시라는 3대 핵심사항을 요구하며 급식개선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또 연대회의와 지역의 조례제정운동본부의 통합 필요성에 따라 배씨는 2003년 ‘학교급식법개정과 조례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출범해 지금까지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년여의 학교급식운동은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국내산 유기농 농산물을 사용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학교급식 조례 제정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한국여성대회 측은 “지역의 자발적 조례제정운동을 전국적으로 연계하고 통합해온 학교급식운동은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농민회, 정당의 참여까지 포괄함으로써 지역과 부문을 아우르는 풀뿌리운동의 모범이 되었다”고 배씨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27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배씨는 “지역의 조례 제정을 이끌어낸 아래로부터의 실현이라는 점,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식재료 사용과 우리 농산물을 사용함으로써 농업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등을 학교급식 운동의 큰 성과로 꼽았다.

배씨는 또 “단위학교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전국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활동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젊은 시절 공장에서 일하며 여성노동운동을 해 구속되기도 했던 배씨는 이후 계속적으로 여성운동에 참여해오다가 풀뿌리 지역운동에 뛰어들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한 배씨는 학부모로서 느낀 문제의식을 가지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학교급식의 직영 전환과 급식 모니터링 도입, 교복 공동구매, 졸업앨범 공개입찰 등을 성사시켰다.

200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통과한 배씨는 2002년 성공회대 사회과학부에 입학해 늦깎이 대학생이 된 배씨는 올해 졸업한다.

배씨는 “전국적으로 급식운동을 하느라 학교 생활을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국회 계류 중인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올해에는 꼭 통과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김지희 기자 kimpossi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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